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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 치매전담요양 시설 갖춘 시립요양원 이달 말 준공

송고시간2022-01-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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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 김해시는 대동면 수안리에 시립요양원이 이번 달 준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시가 78억원을 들여 지은 시립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경남 김해시는 한림면에 공설 다목적 자연장지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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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이정훈기자
김해시청 전경
김해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대동면 수안리에 시립요양원이 이번 달 준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시가 78억원을 들여 지은 시립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노인 32명을 돌보는 주간보호시설이, 2층에는 64명을 돌보는 치매전담요양 시설이 있다.

김해시, 공설 수목장 조성…2023년 6월 준공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한림면에 공설 다목적 자연장지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림면 병동리 일대 산에 유골 3만2천 기를 안장할 수 있는 다목적 자연장지를 만든다.

자연장지는 화장한 유골을 나무,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를 지내는 구역을 말한다.

김해시는 친환경 장사를 하고 싶어하는 시민이 늘고 김해추모의공원이 5∼6년 뒤 유골을 더 안치할 수 없을 정도로 다 찰 가능성이 높아 공설 다목적 자연장지를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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