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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장동 사업자들,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송고시간2022-01-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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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1IAFOJ-QeE

(서울=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으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 등이 10일 첫 재판에서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유 전 본부장과 김씨 등 4명은 모두 검찰 공소사실의 핵심인 배임 혐의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대장동 사업이 정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김씨의 변호인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안정적 사업을 위해 지시했던 방침에 따랐던 것"이라고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검찰 수사에서 녹취록을 제출한 정영학 회계사만 "공소사실에 대해 실질적으로 다 인정하고,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하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문관현·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영상] 대장동 사업자들,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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