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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CES 출장자 20여명 현지서 코로나 확진…전세기로 이송

송고시간2022-01-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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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한 삼성전자[005930] 임직원 20여명이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 같은 사실을 사내에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전세기를 투입해 현지시간으로 11~12일 확진된 임직원들을 국내로 이송한 뒤 국내 격리시설에 머물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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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삼성전자 전시관의 더프레임
CES 2022 삼성전자 전시관의 더프레임

(서울=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더프레임'을 체험하는 모습. 2022.1.7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한 삼성전자[005930] 임직원 20여명이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 같은 사실을 사내에 공지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직원들은 삼성전자가 파견한 의료진의 지원 아래 현재 미국에서 자체 격리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기를 투입해 현지시간으로 11~12일 확진된 임직원들을 국내로 이송한 뒤 국내 격리시설에 머물게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임직원들이 전세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미국 당국과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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