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영상] 배구 이재영 당분간 국내에…무릎 수술 대신 재활

송고시간2022-01-12 11:39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QS3NxA3OFx4

(서울=연합뉴스) 그리스리그에 진출했다가 무릎 통증으로 국내에 돌아온 쌍둥이 자매 배구 선수 이재영(26)이 수술 대신 재활 치료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구단 복귀는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영은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지난해 10월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해 그리스로 갔다가 왼쪽 무릎 통증으로 한 달도 안 된 2021년 11월 초 귀국했습니다.

11일 이재영의 그리스 진출을 도운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영은 그동안 병원 세 군데에서 통증 부위를 정밀 검진했고, 두 군데는 수술하지 않고 재활하는 게 낫다고 진단했습니다.

결국, 이재영은 수술 대신 휴식 후 재활 치료를 택했는데요.

통증 부위를 완벽하게 치료하는 게 먼저라는 판단에 따라 그리스로 넘어가지 않고 국내에 머물며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스 리그는 4월에 시즌을 마감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문근미>

<영상: AC PAOK TV 유튜브 · 연합뉴스TV>

[영상] 배구 이재영 당분간 국내에…무릎 수술 대신 재활 - 2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