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시멘트가 도로로 흘러
송고시간2022-01-13 16:56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3일 오후 3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시멘트가 도로로 흘러 내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멘트는 공사 현장 밖까지 흘러내려 작업자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은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중 시멘트가 벽을 타고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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