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정읍시, 실외서 키우는 개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송고시간2022-01-14 10:45

beta
세 줄 요약

전북 정읍시는 유기견 발생과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방지하고자 실외에서 키우는 '마당 개'의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암컷은 40만 원, 수컷은 20만 원의 수술 비용이 지원된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새로운 가족 기다리는 유기견
새로운 가족 기다리는 유기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유기견 발생과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방지하고자 실외에서 키우는 '마당 개'의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마당 등 실외에 묶어두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중·대형 반려견이다.

몸에 마이크로칩을 심어 유실·유기를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암컷은 40만 원, 수컷은 20만 원의 수술 비용이 지원된다.

시는 올해 사업량 230마리에 대해 예산 9천200만 원을 편성했다.

sollens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