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송고시간2022-01-14 10:48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4일 오전 3시 5분께 경북 경주시 남산동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볼트 전기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는 장비 11대와 29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기차가 모두 탔고 주변 비닐하우스 12㎡가 타 약 980만 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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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4 10: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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