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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안전하게'…전북도,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 점검

송고시간2022-01-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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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명절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리는 도내 터미널 33곳과 전통시장 58곳 등이다.

도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정했다"며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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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취약' 전통시장 점검 (CG)
'화재 취약' 전통시장 점검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명절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리는 도내 터미널 33곳과 전통시장 58곳 등이다.

건축·전기·가스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안전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되거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과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정했다"며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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