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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부 "북한 미사일 실험 우려…대북제재 유지해야"

송고시간2022-01-1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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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영국 외무부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실험에 관해 깊이 우려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외무부 대변인은 "이 실험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지역 평화 안보에 위협"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을 겨냥한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한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미국과 대화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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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발사된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서울=연합뉴스) 지난 11일 북한에서 발사한 극초음속미사일이 비행하는 모습을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발사 장소는 자강도로 알려졌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1.1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외무부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실험에 관해 깊이 우려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외무부 대변인은 "이 실험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지역 평화 안보에 위협"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은 동맹국과 파트너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규칙 기반의 국제 시스템을 지키고 북한의 불법 활동에 끝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을 겨냥한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북한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미국과 대화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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