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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중부지방 눈·비

송고시간2022-01-1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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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토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낮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낮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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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맺힌 고드름
나뭇가지에 맺힌 고드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토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낮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제주도는 낮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16일 오전까지 강원 내륙 산지에서 1∼5㎝, 경기 동부·충부 북부에서 1∼3㎝, 제주도 산지 1㎝ 미만 등이다.

같은 기간 강원 내륙 산지에서는 5㎜ 내외, 수도권·충청권·제주도에서는 5㎜ 미만의 비 소식이 예보돼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5.2도, 인천 -3.6도, 수원 -5.4도, 춘천 -10.4도, 강릉 -0.2도, 청주 -4.7도, 대전 -5.0도, 전주 -3.1도, 광주 -1.9도, 제주 4.6도, 대구 -4.2도, 부산 2.3도, 울산 -1.3도, 창원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 바깥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65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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