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식품영양과 '45회 영양사 시험' 전원 합격

김동민 기자 기자 페이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창원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졸업 예정자 전원이 제45회 영양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응시생은 18명이다.

이 학과는 2020년 한 해를 제외하고 최근 5년간 응시생 모두가 합격증을 받았다.

45회 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74.9％로 나타났다.

김미정 학과장은 "전국적으로 전원 합격한 학교는 드물다"며 "올해도 영양사 교육 선도 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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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5 12: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