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주택서 불…거주자 2명 부상
송고시간2022-01-15 12:07
(상주=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15일 오전 8시 40분께 경북 상주 청리면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61·여)와 B씨(58)가 각각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인력 30명과 소방차 등 차량 12대를 동원해 오전 11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상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psjps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5 12:0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