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면 야산서 불…산림 0.05㏊ 소실(종합)
송고시간2022-01-15 15:37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5일 낮 12시 50분께 경남 합천군 대양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청 등은 헬기 2대와 진화 인력 6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불길은 산 중턱에서 시작돼 8부 능선까지 이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로 산림 0.05㏊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불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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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5 15: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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