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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퇴근길에 다시 눈…내일도 전국에 매서운 추위

송고시간2022-0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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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화요일인 18일에도 전국 아침기온이 남부지방을 포함해 전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바람도 세차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다.

이날 오후 소강상태에 들어갔던 눈은 저녁부터 다시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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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영서·충청내륙·전북·경남내륙에 저녁까지 눈

18일 아침 -13~-3도 '빙판길' 주의…낮 -2~6도

서울에 날리는 눈발
서울에 날리는 눈발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2.1.17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화요일인 18일에도 전국 아침기온이 남부지방을 포함해 전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 사이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남내륙은 영하 10도 이하겠다.

주요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인천과 대전 영하 9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7도, 울산 영하 6도, 부산 영하 5도다.

바람도 세차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겠다.

중부지방은 낮에도 영하인 곳이 많겠다.

도시별 최고기온 예상치는 서울 영하 1도, 인천 영하 2도, 대전 영상 3도, 광주와 대구 영상 4도, 울산 영상 5도, 부산 영상 6도다.

서울을 비롯해 17일 눈이나 비가 내린 곳은 내린 눈이 얼면서 길이 빙판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후 소강상태에 들어갔던 눈은 저녁부터 다시 내리겠다.

서울의 경우 직장인 퇴근 시간대인 오후 5~6시에 재차 눈이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내륙, 전북, 경북내륙엔 이날 오후 9시께까지 눈이 내리겠고 제주엔 18일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다.

18일 제주에 가끔 구름이 많은 것을 빼면 전국이 맑겠다.

미세먼지도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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