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효
송고시간2022-01-19 09:16
(수원=연합뉴스) 19일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거나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9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18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오전 10시에는 광주 등 4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앞서 내려진 고양 등 9곳의 대설주의보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대설 주의보 |
수원ㆍ고양ㆍ용인ㆍ성남ㆍ부천ㆍ화성ㆍ남양주ㆍ안산ㆍ안양ㆍ평택ㆍ시흥ㆍ파주ㆍ의정부ㆍ김포ㆍ 광명ㆍ군포ㆍ하남ㆍ오산ㆍ구리ㆍ안성ㆍ의왕ㆍ포천ㆍ동두천ㆍ가평ㆍ과천ㆍ연천 |
19일 09:00 |
광주ㆍ이천ㆍ양평ㆍ여주 | 19일 10:00 | |
한파 주의보 |
고양ㆍ남양주ㆍ광주ㆍ동두천 | 16일 21:00 |
파주ㆍ양주ㆍ포천ㆍ가평ㆍ연천 | 18일 10:00 |
weather_new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9 09: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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