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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연대 "청주시, 설 이전 재난지원금 지급하라"

송고시간2022-01-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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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청주시는 설 명절 전에 모든 시민에 재난지원금을 보편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 "재난지원금을 놓고 갑론을박이 많았지만, 양극화 해소에 도움을 주고 선순환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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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청주시는 설 명절 전에 모든 시민에 재난지원금을 보편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 "재난지원금을 놓고 갑론을박이 많았지만, 양극화 해소에 도움을 주고 선순환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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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이 단체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제천시와 영동·옥천·음성군이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주민 1인당 10만 원씩, 단양군이 주민 1인당 15만 원씩을 지급했다.

진천군과 보은군은 설 명절 전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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