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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팝 여왕' 우타다 히카루, 정규 8집 '배드 모드' 발표

송고시간2022-01-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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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팝의 여왕' 우타다 히카루가 새 음반을 발표했다.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우타다 히카루가 정규 8집 '배드 모드'(BAD MODE)를 발매했다고 19일 밝혔다.

8집은 지난해 11월 데뷔 23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보이자 정규 7집 '첫사랑'(初戀) 이후 약 4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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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다 히카루
우타다 히카루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J팝의 여왕' 우타다 히카루가 새 음반을 발표했다.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우타다 히카루가 정규 8집 '배드 모드'(BAD MODE)를 발매했다고 19일 밝혔다.

8집은 지난해 11월 데뷔 23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보이자 정규 7집 '첫사랑'(初戀) 이후 약 4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배드 모드'를 비롯해 우타다 히카루가 영어 가사를 쓴 '파인드 러브'(Find Love), 유명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극장판 주제곡 '원 라스트 키스'(One Last Kiss) 등 14곡이 수록됐다.

앨범과 함께 공개된 '배드 모드' 뮤직비디오는 콜드플레이, 샘 스미스 등 세계적 팝스타와 작업해 온 조 코너 감독이 연출했다.

우타다 히카루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온라인 콘서트도 연다.

공연은 이날 오후 8시 진행되며 영국 런던에서 사전 녹화한 영상을 방송할 예정이다.

우타다 히카루는 1999년 데뷔 음반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일본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기록을 세운 J팝 싱어송라이터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아우르는 그는 그간 R&B, 어쿠스틱,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세계에서도 유명한 J팝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다.

그가 발표한 앨범의 누적 판매량은 3천700만 장이 넘는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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