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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3사단, 부울경서 혹한기 훈련…"시민협조 당부"

송고시간2022-01-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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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3보병사단은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양산시 등지에서 혹한기 훈련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53사단은 실제 훈련으로 진행되는 만큼 거동 수상자나 가상의 적 발견 시 또는 민원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군부대(국번 없이 1338번)로 연락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53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도심 일대에서 병력과 작전 차량 이동에 따른 차량 정체, 훈련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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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사단 훈련
53사단 훈련

[육군 53사단 제공]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육군 제53보병사단은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양산시 등지에서 혹한기 훈련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53사단은 원전·항만·공항 등 국가중요시설과 지하철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등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하고 통합방위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훈련장소, 내용, 방법 등을 구성했다고 53사단은 설명했다.

53사단은 실제 훈련으로 진행되는 만큼 거동 수상자나 가상의 적 발견 시 또는 민원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군부대(국번 없이 1338번)로 연락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53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도심 일대에서 병력과 작전 차량 이동에 따른 차량 정체, 훈련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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