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토앤,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공모가 대비 115%↑(종합)

이미령기자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 오토앤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공모가 2배를 웃도는 가격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토앤은 시초가(8천8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55%)까지 오른 1만1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5천300원보다 115.09% 높은 수준이다.

오토앤은 2008년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설립돼 2012년 분할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다.

al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0 16: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