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24일 훈련 개시식…베이징패럴림픽 선전 다짐
송고시간2022-01-20 09:27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4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2022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개시식 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며 "특히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은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개시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2차관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장애인 국제종합대회가 많이 열린다.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연기됐던 2021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은 5월 1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개막한다.
2022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펼쳐진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0 09:2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