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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평화에 공헌한 인물은'…유네스코 평화상 공모

송고시간2022-01-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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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펠릭스 우푸에-부와니: 유네스코 평화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초대 대통령 펠릭스 우푸에-부아니의 이름을 따 1991년 제정된 이 상은 교육, 과학, 문화를 통해 전 세계에 평화를 확산하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2년마다 주어진다.

평화와 인권 분야에서 쌓은 업적과 국제적인 명성 등을 근거로 선정하며, 선정된 인물에게는 상금 1만5천달러(약 1천780만원)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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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펠릭스 우푸에-부와니: 유네스코 평화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초대 대통령 펠릭스 우푸에-부아니의 이름을 따 1991년 제정된 이 상은 교육, 과학, 문화를 통해 전 세계에 평화를 확산하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2년마다 주어진다.

평화와 인권 분야에서 쌓은 업적과 국제적인 명성 등을 근거로 선정하며, 선정된 인물에게는 상금 1만5천달러(약 1천780만원)가 주어진다.

신청 희망자는 2월 16일까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이메일(sc.team@unesc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유네스코 평화상은 이제까지 사나나 구스마오 전 동티모르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메리 로빈슨 전 유엔 인권담당 고등판무관 등이 수상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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