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부시장에 김종한 행안부 안전정책관 임명
송고시간2022-01-20 18:49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채홍호 전 행정부시장 후임으로 김종한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이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 신임 부시장은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대구시 정책기획관, 대구 수성구 부구청장,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 행자부 주민정책과장,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김 부시장은 21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및 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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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0 18: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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