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컬처] 쉴틈 없는 공격에도 '칼박' 챙긴 케플러…"역시 짱플러"

송영인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지난 3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연합뉴스 통통컬처 '고장난노래방' 출연했습니다.

무대 의상과는 다른 니트와 청바지 등 편한 복장으로 통통컬처를 찾은 케플러는 첫 등장부터 마지막 인사까지 신인그룹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내뿜었는데요.

타이틀곡 '와다다'(WA DA DA)를 2배속과 0.5배속, '아무노래' 구간 등으로 변형한 강력한 음원 공격에도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준비된 미션에 모두 성공하면 원하는 간식이 주어지는데요,

9명의 멤버가 서로 얼싸안고 메뉴를 선정하는 등 뜻밖의 진지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케플러 만의 활기차고 상큼한 에너지로 가득 찼던 '고장난노래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송영인 / PD: 박어진, 변아영 / 촬영: 이동욱, 장호진, 이태주>

syip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1 08: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