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올해 울산 공공일자리 1천234명 채용…상반기에 91% 선발

송고시간2022-01-21 06:37

beta
세 줄 요약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총 1천234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상반기에 91%(1천127명)를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한다"며 "이번 일자리 사업이 가계소득 안정과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공공 일자리 (PG)
공공 일자리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총 1천234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천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 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업 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 지원 사업으로 구·군에서 신청받아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한다"며 "이번 일자리 사업이 가계소득 안정과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