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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만경강 파크골프장 2월부터 두차례 휴장

송고시간2022-01-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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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전북 익산시 목천지구 파크골프장이 2월부터 두 차례 휴장한다.

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육기의 잔디 보호를 위해 두 차례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며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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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골프장
파크 골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전북 익산시 목천지구 파크골프장이 2월부터 두 차례 휴장한다.

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2월 3∼3월 1일, 3월 21∼4월 22일 휴장하며 이후 상황에 따라 간헐적 휴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 골프장은 2016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 정비사업으로 조성됐으며 익산시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4월 9홀을 증설해 총 18홀로 코로나19 이후 야외 운동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육기의 잔디 보호를 위해 두 차례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며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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