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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충남 조례] 유교문화 진흥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 도모

송고시간2022-0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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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충남도의회는 올 상반기 논산에서 개관 예정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 근거로 김형도 의원(논산2)이 대표 발의한 '재단법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안'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진흥과 국학 연구 및 전통문화 창조적 계승, 발전을 위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과 운영, 지원 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김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돈암서원과 종학당, 명재고택 등이 있는 논산은 기호학파의 중심지로 유교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다"며 "진흥원 설립을 통해 유교문화 네트워크와 콘텐츠 개발로 유교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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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도 의원 대표 발의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지원 조례'

김형도 충남도의원
김형도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의회는 올 상반기 논산에서 개관 예정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 근거로 김형도 의원(논산2)이 대표 발의한 '재단법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안'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설립·운영을 위한 재단법인의 근거와 추진사업, 행·재정적 지원과 지도·감독 등의 내용을 담았다.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진흥과 국학 연구 및 전통문화 창조적 계승, 발전을 위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과 운영, 지원 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은 사업비 280억원이 투자된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해 말 논산시 노성면에 준공돼 올해 상반기 개관 예정이다.

김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돈암서원과 종학당, 명재고택 등이 있는 논산은 기호학파의 중심지로 유교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다"며 "진흥원 설립을 통해 유교문화 네트워크와 콘텐츠 개발로 유교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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