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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아 5골·7도움…인천시청,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3연승

송고시간2022-01-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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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아가 5골을 넣고 어시스트 7개를 배달한 인천시청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3연승을 거뒀다.

문필희 코치가 지휘하는 인천시청은 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33-26으로 크게 이겼다.

인천시청은 김온아가 5골, 7도움으로 맹활약했고 김희진(7골), 신은주(6골) 등이 공격을 주도하며 7골 차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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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시청 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인천시청 김온아
21일 대구시청 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인천시청 김온아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온아가 5골을 넣고 어시스트 7개를 배달한 인천시청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3연승을 거뒀다.

문필희 코치가 지휘하는 인천시청은 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33-26으로 크게 이겼다.

개막 2연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인천시청은 이후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대구시청을 연파하고 3연승 상승세로 돌아섰다.

인천시청은 김온아가 5골, 7도움으로 맹활약했고 김희진(7골), 신은주(6골) 등이 공격을 주도하며 7골 차 완승을 거뒀다.

21일 광주도시공사 전에서 7m 스로를 준비하는 경남개발공사 정예영
21일 광주도시공사 전에서 7m 스로를 준비하는 경남개발공사 정예영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경남개발공사가 최지혜의 9골 활약을 앞세워 광주도시공사를 26-24로 꺾었다.

1골 차로 끌려가던 광주도시공사는 경기 종료 1분 37초를 남기고 1순위 신인 송혜수가 7m 스로를 놓쳐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종료 1분을 남기고 2라운드에서 뽑힌 신인 김연우의 득점으로 2골 차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다.

◇ 21일 전적

▲ 여자부

인천시청(3승 2패) 33(14-13 19-13)26 대구시청(1승 4패)

경남개발공사(3승 2패) 26(11-13 15-11)24 광주도시공사(2승 3패)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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