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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설 물가 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내달 2일까지

송고시간2022-01-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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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도는 설을 앞두고 내달 2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하는 물가책임관제를 시행해 시·군 현장의 물가 관리시책을 점검한다.

중앙정부와 가격표시제를 합동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 지역물가 안정대책반 운영, 주요 생필품 가격현황 도 홈페이지 공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가안정 대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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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점검 활동
물가 점검 활동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설을 앞두고 내달 2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하는 물가책임관제를 시행해 시·군 현장의 물가 관리시책을 점검한다.

유관기관과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농수축산물 수급과 생활밀착형 물가 안정화, 식품안전과 유통과정 감시 등의 활동을 한다.

특별대책 기간에 명절 핵심 성수품 16개를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 관리하고, 제수용 농수축산물 공급을 확대한다.

중앙정부와 가격표시제를 합동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 지역물가 안정대책반 운영, 주요 생필품 가격현황 도 홈페이지 공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가안정 대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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