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명절에 소화기·화재경보기 선물하세요"
송고시간2022-01-23 13:00
(대전=연합뉴스) 대전소방본부가 23일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선물을 제안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연기를 감지하는 방식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기존의 열감지기와 비교해 반응속도가 빨라 아파트에 설치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자"고 말했다.
대전시·5개 자치구 불법 현수막 5천여 장 철거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대전 전역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5천여 장을 철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등이 활성화되면서 아파트 분양 홍보 현수막이 급증함에 따라 철거에 나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신호등과 가로등, 가로수 등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불법 현수막은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며 "현수막에 게시된 전화번호 사용을 금지하고, 광고업자·분양 사업자에게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리는 등 지속해서 불법 현수막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3 1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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