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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어린이집서 원생·교사 확진…경찰관 무더기 격리

송고시간2022-01-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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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내 직장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격리됐다.

2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본관 뒤 주차장쪽 별관의 직장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경찰청은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확진자 접촉 가능성이 있는 경찰관들을 자가 격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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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북경찰청

[전라북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경찰청 내 직장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격리됐다.

2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본관 뒤 주차장쪽 별관의 직장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집에는 경찰관 등 전북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자녀가 다니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확진자 접촉 가능성이 있는 경찰관들을 자가 격리하도록 했다.

대상 경찰관 수는 일선 시군 경찰서 직원을 포함해 수십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오전에 추가로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확진자 동선에 따라 일부 시설 폐쇄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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