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목재문화체험장 화재…3시간30분 만에 진화
송고시간2022-01-25 07:06
인명 피해는 없어…건물 1개 동 약 900여㎡ 소실
(양양=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4일 밤 10시 37분께 강원 양양군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개 동 약 900여㎡를 태우고 3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본다. 다만,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이날 진화 작업에는 인력 130여 명과 장비 26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5 07: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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