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파주시, 설 연휴 사설 봉안시설 7곳 임시폐쇄

송고시간2022-01-25 10:25

beta
세 줄 요약

경기 파주시는 설 연휴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내 사설 실내 봉안시설 10곳 중 7곳이 임시 폐쇄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추모공원 약수암, 통일로추모공원, 서현공원, 보광사 영락전, 상락원 지장영묘전, 동화경모공원(봉안당 및 묘지포함), 참회와 속죄의 성당 봉안당 등 7곳이다.

최희진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설 연휴는 성묘를 자제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설 연휴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내 사설 실내 봉안시설 10곳 중 7곳이 임시 폐쇄한다고 25일 밝혔다.

설연휴 실내 봉안당 폐쇄
설연휴 실내 봉안당 폐쇄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설연휴를 일주일 앞둔 23일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 추모공원에서 설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실내 봉안당 폐쇄 알림판이 설치되어 있다. 2022.1.23 andphotodo@yna.co.kr

파주추모공원 약수암, 통일로추모공원, 서현공원, 보광사 영락전, 상락원 지장영묘전, 동화경모공원(봉안당 및 묘지포함), 참회와 속죄의 성당 봉안당 등 7곳이다.

이 가운데 참회와 속죄의 성당 봉안당은 다음 달 5∼6일에도 임시 폐쇄된다.

나머지 사설 봉안시설 3곳(크리스천메모리얼파크, 검단사, 새문안교회)은 하루 방문객 제한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제례실 폐쇄, 음식물 섭취 금지 등 특별 방역 조치도 할 계획이다.

최희진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설 연휴는 성묘를 자제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ns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