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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honey] 북촌의 '레트로 감성' 명소 3선

송고시간2022-01-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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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레트로(복고) 감성 물씬 풍기는 사진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 시절이지만 예쁜 한복을 입거나,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북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죠.

복고풍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북촌 몇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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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촌 한옥마을. 레트로(복고) 감성 물씬 풍기는 사진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 시절이지만 예쁜 한복을 입거나,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북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죠. 복고풍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북촌 몇 곳을 소개합니다.

먼저 한옥 지붕 아래 '만화방'입니다.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만홧가게로 소개된 곳입니다. 하지만 가게 안을 들여다보면, 주인장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액세서리와 테이크아웃 커피를 파는 곳이네요.

두 번째는 정독도서관입니다. 1977년 1월 옛 경기고등학교 자리에 개관한 공공도서관입니다. 2021년 2월부터는 레트로 감성을 직접 들을 수 있게 '살롱 드 뮤지끄'를 열었습니다. 조용필 1집(1980), 들국화 1집(1985)을 LP 음반(Long-playing record)으로 들어볼 수 있네요.

서점 서울셀렉션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예쁜 그림엽서와 스케치북이 즐비합니다. 특히 외국인 친구들에게 영어로 번역된 한국문화 관련 서적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서울한옥포털에 따르면 북촌 한옥마을은 1930년대에 주택경영회사들이 조선 시대 양반 주거지였던 북촌 일대에 중소 규모 한옥들을 건설했다고 합니다. 현재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 주거지는 모두 이 시기에 지어진 거라네요.

글ㆍ사진 진성철 / 편집 이혜림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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