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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동한·유용하·강석화,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중단"

송고시간2022-01-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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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가요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그룹 위아이의 멤버 3명이 확진됐다.

위아이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위아이의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등 3명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날 김동한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3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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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위아이
보이그룹 위아이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가요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그룹 위아이의 멤버 3명이 확진됐다.

위아이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위아이의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등 3명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날 김동한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3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시와 절차에 따라 격리를 비롯해 필요한 조처를 했다"며 "장대현, 김요한, 김준서 등 나머지 3명은 PCR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한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김동한이 지난 24일 '더블 트러블' 녹화 전 자가 진단 키트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확인한 뒤 스케줄을 진행했다"며 해당 방송국에 확진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예정된 위아이의 스케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고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아이 멤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1월에는 김요한과 김준서, 12월에는 장대현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사례까지 포함하면 위아이 멤버 전원이 한 차례씩 코로나19에 확진됐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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