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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소상공인자금 566억원 지원…작년보다 56%↑

송고시간2022-01-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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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세종시는 올해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전년보다 204억원(56%) 증가한 56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출범, 내달부터 신규 보증업무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은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천안지점까지 갈 필요 없이 관내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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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용보증재단 현판
세종신용보증재단 현판

[세종시 제공]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올해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전년보다 204억원(56%) 증가한 56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 자금은 시에서 이자를 지원하고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해 은행에서 대출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년 거치 일시상환의 경우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1.7% 포인트만큼,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의 경우 1.45% 포인트만큼 시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존 업체당 최대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지원 한도를 늘렸다.

지난해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출범, 내달부터 신규 보증업무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은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천안지점까지 갈 필요 없이 관내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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