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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1천500명 수용 규모 교정시설 신축 빠른 행보

송고시간2022-0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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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신속한 교정시설 신축을 위해 법무부를 방문하는 등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수용자 1천500여 명, 부지면적 44만1천여㎡, 건축 총넓이 5만9천650㎡로 새로 조성되는 교정시설 중 최대 규모다.

태백시 관계자는 26일 "태백 교정시설은 인구 증가 1천350명, 재정 인센티브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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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적정성 검토 후 2025년 추진, 2028년 완공 목표

태백 교정시설 신축 환영 현수막
태백 교정시설 신축 환영 현수막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신속한 교정시설 신축을 위해 법무부를 방문하는 등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교정시설 신축은 민선 7시 류태호 태백시장의 대표 공약사업이다.

태백 교정시설 신축 사업은 2019년 최종 확정에 이어 2021년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됐다.

수용자 1천500여 명, 부지면적 44만1천여㎡, 건축 총넓이 5만9천650㎡로 새로 조성되는 교정시설 중 최대 규모다.

올해 상반기 한국개발연구원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완료하면 2025년 본격적으로 조성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완공 목표 연도는 2028년이다.

태백시는 2월 중 도시관리계획 공공청사 시설 결정 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6일 "태백 교정시설은 인구 증가 1천350명, 재정 인센티브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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