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팝스타 엘튼 존, 코로나 돌파감염…미국 콘서트 연기

(서울=연합뉴스) 영국의 팝스타 엘튼 존(74)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미국 콘서트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순회공연에 나선 엘튼 존은 코로나19 돌파 감염으로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개최하려던 콘서트를 미뤘는데요.

엘튼 존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고 부스터 샷까지 맞았으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엘튼 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에 걸렸지만, 증상은 경미하다고 확인한 뒤 "콘서트를 연기하게 돼 아쉽지만, 저 자신과 공연 팀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이혜란>

<영상 : 엘튼 존 유튜브·인스타그램>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6 13: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