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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신미술관, 새해·문신 탄생 100주년 등 기념 이벤트 다채

송고시간2022-01-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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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문신 탄생 100주년, 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27일부터 2월 6일까지 '범 내려온다' 이벤트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새해 소망 카드 달기' 이벤트도 한다.

미술관은 문신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무료 관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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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그림 채색에 소망 카드·SNS 댓글 달기 포함

호랑이 그림
호랑이 그림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문신 탄생 100주년, 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27일부터 2월 6일까지 '범 내려온다' 이벤트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검은 호랑이해'에 맞춰 '문신 아트 컬러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1986년 호랑이해에 문신 조각가가 직접 그린 호랑이 그림에 한국 전통 문양에 많이 사용하는 오방색을 직접 채색할 수 있다.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새해 소망 카드 달기' 이벤트도 한다.

관람객들은 창원 시화인 벚꽃 모양 카드에 새해 소망을 적어 소망 나무에 걸어볼 수 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미술관 SNS에 문신 탄생 100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유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출신의 세계적 예술가인 문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술관은 문신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무료 관람을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설 당일은 쉰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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