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청주서 관로 터파기 중 한전선로 훼손…500∼600가구 정전

송고시간2022-01-26 18:21

beta
세 줄 요약

26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원 500∼600여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사고는 SK하이닉스 관로 공사를 위한 터파기 중 장비가 땅에 묻힌 한전 선로를 훼손해 발생했다.

한전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3시 40분께 100여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정전(PG)
정전(PG)

[제작 조혜인]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6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원 500∼600여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사고는 시가 발주한 SK하이닉스 관로 공사를 위한 터파기 중 장비가 땅에 묻힌 한전 선로를 훼손해 발생했다.

한전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3시 40분께 100여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이른 시간 내에 1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