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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발사체 발사"…올해 6번째 무력시위

송고시간2022-01-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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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북한이 27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이날 발사체 발사는 새해 들어서 여섯 번째 무력 시위로, 지난 25일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후로는 이틀 만이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독자제재에 나섰지만 북한은 보란 듯이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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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뉴스 시청하는 시민들
북한 미사일 발사 뉴스 시청하는 시민들

사진은 지난 17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발사체 관련 뉴스를 시청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북한이 27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8시 5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현재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이날 발사체 발사는 새해 들어서 여섯 번째 무력 시위로, 지난 25일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후로는 이틀 만이다.

북한은 앞서 이달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7일까지 새해에만 탄도미사일을 네 차례 발사했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독자제재에 나섰지만 북한은 보란 듯이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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