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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올해 25개 노후 특수학급 리모델링 추진

송고시간2022-01-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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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특수교육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노후 특수학급을 리모델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은 6억4천860만원을 들여 5년 이상 된 초·중·고 22개교 25개 특수학급을 리모델링하고 교재·교구를 확충해 미래교육 환경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권혁제 부산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특수학급 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고 학습 의욕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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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된 특수학급 모습
리모델링 된 특수학급 모습

[부산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교육청은 특수교육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노후 특수학급을 리모델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은 6억4천860만원을 들여 5년 이상 된 초·중·고 22개교 25개 특수학급을 리모델링하고 교재·교구를 확충해 미래교육 환경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리모델링 비용으로 학급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공약인 이 사업은 2019년부터 4년간 연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교육청은 앞서 22억5천280만원으로 76개교 80개 특수학급의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권혁제 부산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특수학급 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고 학습 의욕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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