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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63명 신규 확진…이틀 만에 또 하루 최다 기록 경신(종합)

송고시간2022-01-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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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3명이 발생했다.

27일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7명으로 앞서 최다를 기록한 지난 26일 148명을 이미 넘어섰다.

울산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고(101명), 25일 148명으로 늘었다가 26일은 같은 148명을 유지했지만 27일 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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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 누적 300명 돌파

코로나19 PCR 검사 준비
코로나19 PCR 검사 준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3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들을 울산 8260∼8422번 확진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95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이며, 2명은 인도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나머지 66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27일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7명으로 앞서 최다를 기록한 지난 26일 148명을 이미 넘어섰다.

울산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고(101명), 25일 148명으로 늘었다가 26일은 같은 148명을 유지했지만 27일 또 경신했다.

지역 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수는 하루 사이 38명이 늘어 누적 300명을 돌파했다(303명).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도 1건(26일 오후 5시 기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7명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사망자가 치료를 받던 다른 지역 의료기관에서 사망 사실을 통보해왔다"며 "백신과 연관성을 해당 지역에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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