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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등스포츠강사 "근속수당 지급 등 처우 개선하라"

송고시간2022-01-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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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는 27일 "근속수당 지급 등 초등스포츠강사의 처우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이날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17개 시·도교육청과 노조의 집단 입금교섭에서 초등스포츠 강사 처우개선의 핵심 사항인 근속수당 지급을 서울, 인천 등은 확정했으나 충북은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노조 소속 스포츠강사들은 지난 25일 오후부터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충북교육감실 앞 복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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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는 27일 "근속수당 지급 등 초등스포츠강사의 처우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 초등스포츠강사 기자회견
학교비정규직 노조 초등스포츠강사 기자회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노조는 이날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17개 시·도교육청과 노조의 집단 입금교섭에서 초등스포츠 강사 처우개선의 핵심 사항인 근속수당 지급을 서울, 인천 등은 확정했으나 충북은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충북도교육청은 1년 재계약 비정규직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 노조 소속 스포츠강사들은 지난 25일 오후부터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충북교육감실 앞 복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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