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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폭행 시비' 배우 이규한 무혐의 처분…"증거불충분"

송고시간2022-01-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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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규한(42)씨가 최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규형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를 받은 이씨에 대해 전날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이씨는 2020년 8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경찰은 지난해 11월 2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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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
배우 이규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규한(42)씨가 최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규형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를 받은 이씨에 대해 전날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이씨는 2020년 8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경찰은 지난해 11월 2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이와 관련해 이씨는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한 바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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