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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확진자 31명 추가 발생…오미크론 변이 누적 98명

송고시간2022-01-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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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27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지역 연쇄 감염 12명, 다른 지역 관련 11명, 감염 경로 확인 중 8명 등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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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추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선별진료소 긴 행렬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선별진료소 긴 행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도는 27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지역 연쇄 감염 12명, 다른 지역 관련 11명, 감염 경로 확인 중 8명 등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연쇄 감염자 12명 중 2명은 집단감염인 '제주시 전지훈련'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제주시 전지훈련' 관련 누적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이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4명이 확정 통보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98명이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52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2020년부터 누적 확진자는 5천190명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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