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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휘영·찬희, 방역수칙 위반해 심야 생일모임

송고시간2022-01-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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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그룹 SF9의 휘영과 찬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심야 주점 모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8일 찬희의 생일을 맞아 오전 1시께 지인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홀덤펍(주점의 일종)에서 모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휘영과 찬희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실을 오늘 인지했다"며 "휘영과 찬희는 부주의하고 지탄받아 마땅한 행동을 한 것이 분명하고, 팬분들과 대중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자책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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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의 휘영(좌)과 찬희(우)
그룹 SF9의 휘영(좌)과 찬희(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SF9의 휘영과 찬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심야 주점 모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8일 찬희의 생일을 맞아 오전 1시께 지인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홀덤펍(주점의 일종)에서 모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이들은 모든 일정이 끝나고 찬희의 생일을 맞아 지인의 연락을 받고 이곳을 찾았다.

휘영과 찬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휘영과 찬희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실을 오늘 인지했다"며 "휘영과 찬희는 부주의하고 지탄받아 마땅한 행동을 한 것이 분명하고, 팬분들과 대중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자책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Ni-77M4Yt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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