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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잇슈]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송고시간2022-01-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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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올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 진출의 낭보가 들려오는 날입니다.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조 1위 이란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벤투호는 한국시간 2월 1일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A조 8차전에서 시리아를 꺾으면 통산 11번째이자 1986년 멕시코 대회 이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2월 3일부터는 동네 병·의원에서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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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잇슈]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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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잇슈]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 4

[저녁잇슈]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 5

● 설 연휴 최고 기쁜 소식…'한국 축구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 되길

올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 진출의 낭보가 들려오는 날입니다.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한 조 1위 이란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벤투호는 한국시간 2월 1일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A조 8차전에서 시리아를 꺾으면 통산 11번째이자 1986년 멕시코 대회 이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 설 연휴 이후 동네 병원서도 진단검사…처방·치료까지 '원스톱'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2월 3일부터는 동네 병·의원에서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코로나19 의심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이후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이 나오면 해당 의료기관을 통해 먹는 치료제 처방에서 재택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관리를 받게 됩니다.

● 오늘부터 '택시 합승' 40년 만에 부활…앱으로 동성 동승자 연계

지난 40년간 금지됐던 택시 합승이 서울에서 오늘부터 부활했습니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동승자의 성별이 같을 경우에만 합승이 가능하며 현재 서울에서 심야 택시 동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합승 택시 플랫폼인 코나투스의 호출 앱인 '반반택시'를 설치해야 합니다.

● 강석우, 시력저하 문제로 6년여 진행한 라디오DJ 하차

배우 강석우가 시력 저하 등 건강상의 이유로 2015년 9월부터 6년 넘게 진행해 온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하차했습니다. 강석우는 어제 마지막 방송 중 촬영한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애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 내일 서울 아침 최저 영하 7도…설날 중부 지방 눈·비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고,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주말부터 기온이 올라 31일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최저 -9∼0도·최고 영상 2∼9도)보다 다소 높겠고, 설 당일에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호남 등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김지효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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