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 가 볼 수도 없고"…코로나19 확산속 설연휴 귀성 시작
송고시간2022-01-28 15:54
(서울=연합뉴스) 본격적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전국 주요 기차역과 공항 등지에서는 귀성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전국의 기차역, 항구, 공항, 기차역 등은 설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고향 방문을 결심한 사람들은 두 손 가득 가족과 친지에게 줄 선물을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특히 기차는 가용 좌석을 대폭 줄이면서 부산행 열차가 매진되는 등 사례도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다만 당국은 '가급적 이동 자제'를 호소하며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8 15: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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