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저수지서 10대 숨진 채 발견…실종 남동생도 수색중
송고시간2022-01-29 17:05
(곡성=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9일 오후 3시 18분께 전남 곡성군 한 저수지에서 A(1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 가족은 이날 낮 A군과 동생이 함께 외출했다가 돌아오지 않자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A군의 남동생을 수색 중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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