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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쇼크'에 뉴욕증시 출렁…나스닥 3.7% 급락

송고시간2022-02-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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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어닝 쇼크'로 미국 뉴욕증시가 뒷걸음쳤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8.17포인트(1.45%) 내린 35,111.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1.94포인트(2.44%) 떨어진 4,477.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8.73포인트(3.74%) 급락한 13,878.8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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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어닝 쇼크'로 미국 뉴욕증시가 뒷걸음쳤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8.17포인트(1.45%) 내린 35,111.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1.94포인트(2.44%) 떨어진 4,477.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8.73포인트(3.74%) 급락한 13,878.8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최근 애플, 알파벳(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에 힘입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중단된 것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메타가 이날 하루에만 26.4% 폭락한 것이 증시 전반을 끌어내린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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